너와 나의 이야기
2017년 12월 1일 오전 11:39
이상한 나라 폴
2017. 12. 1. 11:43
사방이 막혀 있는 기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득하다.
내 진심에 혹시, 그냥 주워먹고자 하는 양아치 같은 마음이 있었던 걸까?
더는 필요 없게 된 폐품처럼
난지도에 버려지는 느낌은 섣바른 생각인걸까?
두 번 모두 결재서류에서 반송당한 후...
원장님의 의중이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