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5월 13일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중에서

이상한 나라 폴 2020. 5. 13. 10:49

친절, 배려나 말투, 의사소통하는 발법 등은 몸으로 배우는 것이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

아이에게 그런 것을 가르치려면 아이가 그 분위기에서 살게 해야 한다.

몸으로 그런 개념이 나오려면 그 분위기에 젖어 있어야 한다. 사소한 불안도 부모와 상의하고 부모와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 친절과 배려가 몸에 밴 아이, 말투에서 따뜻함이 항상 묻어나는 아이... 아이의 이런 모습은 부부가

보여주는 대화로 모델링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남편들에게 ~~ 해줘라고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