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월요일은 빡세게 일하는게 맞지.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더니 금세 갔다.
아침 출근길 반정도 걷고,
점심 후 산책,
퇴근길 걷고,
중간에 문구점에도 다녀오고...
오늘은 충분히 걸었다.
끊어서 걷는거라 운동에 별 도움은 안될 듯 싶다.
저녁은 남편 좋아하는 버섯 찌개.
딸은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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