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3일이다. 

정말 시간이 눈깜짝할 듯 흐른다. 

 

8월 종로학원에서 실시한 모의고사 성적표를 카톡으로 보내왔다. 

국영수생명지구  22132

 

웃긴건 탐구 성적이 아들 학교에선 1등이라는 것이다. 

학교 수준이 정말~~ 

 

국어와 영어가 1등급이 떴다면 아이가 자신감을 더 많이 가졌을텐데...

아깝긴 하지만 이것도 받아들여야 한다. 

9월 모고가 내일 모레 있다. 

여기에서 실력이 어느정도 나와야할 것이다. 

늘 그렇듯...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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