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어린이 앞에서만 그러면 연기가 들통나기 쉬우니까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를 자주 표현하고, 사려 깊은 말을 하고, 사회예절을 지키는 사람,
세상이 혼란하고 떠들썩할 때일수록 더 많이,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마음만으로 되지 않으니 나도 보고 배우고 싶다.
좋은 친구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나 기웃거리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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