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했던 목소리마저
사라져버렸네 모두 떠났네
달콤했었던 그 기대까지
꿈처럼 아득해 흔적조차 없네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다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꾹 다문 입술 불안한 두 손
숨길 수 없는데 홀로 두려운데
차가운 바람이 그친 후엔
아름답게 우리 남을 거야
기억도 아픔도 모두 빛날 거야
끝없이 긴 외로움 그 맘 알아
꼭 삼켜야 했었던 기도까지
모진 하루에 다 지쳐버린
부서진 너를 내가 안아줄게
반드시 나 너를 다시 안아줄게
날 닮은 너를 꼭 다시 안아줄게
.....
오늘 마더 종영이다.
매회 마음이 너무 아팠던 드라마.
노래를 들을때마다, 영상을 다시 볼 때마다...마음이 자꾸 아프다.
윤복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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