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월요일.

금요일 잠깐 출근을 했지만 긴 연휴를 마친 첫 날, 월요일이다. 

추석 연휴 전 딸과 일본에 다녀오느라 3일 휴가를 냈으니 나의 연휴는 족히 2주는 될 터. 

 

금요일 출근은 

할 일을 못 찾고 그냥 멍하니 있다 온 느낌. 

 

이제 더이상 게으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로 오늘을 맞이하고자 한다. 

 

일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휴식도 열심히!!

 

도쿄 우에노 공원을 3일 뛰고, 다시 집에 돌아와 4~5번의 달리기를 하고 나니

살은 다시 원래 상태로 찌고 있으나 몸은 가뿐한 듯 싶다. 

운동이 활력을 주니 더 잘 움직여 보는 걸로 하자. 

 

글도 조금 자주 쓰도록 하자. 

OTT를 좀 줄이고 책도 좀 읽도록 하자. 

 

그래도 요즘 디즈니 플러스에서 하는 탁류는 너무 재밌으니 끝까지 보는 걸로. 

이번주 17일에 남은 두 편이 나온다고 하니... 그것 끝내고. 

책을 좀 들여다 보자. 

 

 

2025.10.13. 긴 연휴를 끝낸 첫 날,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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