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오늘 한과목이라도.
흠. 시험 끝나고 전화도 없다.
기다리다기다리다
시험 잘 봤누?하니
통통이 100이란다.
점심으로 온 가야 도시락은 맛없다고
먹는거에 진심인 아이라 불만이 많다.
잠시 뒤 온 카드내역. pc방 ㅋ. 놀러갔군.
부장샘이 3시간 놀라고 했다고 뒤늦게 엄마들과 얘기하다 안 사실.  엄마들은 공부도 잘하고 잘노는 아들이 부럽다며 나중에 한턱 쏘란다.
한턱이 문제겠는가? 지금은 오직 수능이다.
겨웅27일이라니 정말 얼마 안남았다.
아프지말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

2023.10.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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