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로멘스 판타지
작가 해윤
그림 MAS
"인간은 언제나 합심해서 괴롭힐 누군가를 찾는다.
지나치게 잘나거나 못난 이가 바로 그 대상이 되는 법."
무한한 삶을 사는 마녀들과 인간 남자들의 인연, 그리고 사랑.
만화의 내용이 이렇게 심오하다니.
사회적인 마녀를 만드는 그 순간이 정말 인간 군상의 모습과 똑닮아 섬뜩할 지경.
어찌됐든,
나의 마녀여!!
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지길. 나도 그리할 테니.

나의 마녀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고등어> (1) | 2024.07.01 |
---|---|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읽고 (1) | 2024.06.26 |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1) | 2024.05.07 |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0) | 2023.05.22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0) | 2023.03.03 |